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화문 집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단 편집) === 9월 2일 === * '''확진자 441명(전일 대비: +22명)''': 집회 관련(179명), 추가 전파(189명), 경찰(8명), 조사중(65명) * (수도권) 227명 : 서울 109명, 경기 99명, 인천 19명 * (비수도권) 214명 : 부산 11명, 대구 60명, 광주 62명, 대전 8명, 울산 11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남 3명, 경북 16명, 경남 19명 * [[울산광역시]]는 울산70번 확진자에 1억원대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70번 확진자는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이후 17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는데도 동기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입주자 대표 회의에 참석하는 등 외부 활동을 지속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5명을 직접 감염시키고 n차 감염자도 3명에 이른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70번 환자는 울산시의 브리핑, 문자, 언론 등을 통해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외출과 타인 접촉을 자제할 주의 의무가 있는데도 이를 위반한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울산 90번 확진자는 70번 확진자와 접촉해 울산시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받아 허가 없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없는데도, 이러한 격리 의무를 위반하고 외부인과 접촉해 코로나19를 확산시켰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감염확진자에 대한 입원치료비와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비, 방역비 등 약 1억원 정도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며, 확산 경과에 따라 그 금액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직접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91979|#]] * 충북 청주의 70대 요양 보호사(충북127번)은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긴 것에 이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입원한 사실을 숨겼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로 뒤늦게 입원 이력이 드러났다. 역학 조사가 늦어지는 사이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옥천군의 60대 여성(충북131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충북127번을 통해 지금까지 청주의 한 주간보호센터의 90대 시어머니, 80대 이용자, 40대 동료 등 3명이 감염되었고, 충북127번의 40대 조카까지 모두 5명 추가 감염되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07|#]] * 경북 영덕군에는 ''''일가 3대\''''가 서울 광화문 집회에 나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덕에 거주하는 일가족인 장모, 사위, 딸, 손주 모두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8월 31일 40대 아버지와 70대 외할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9월 2일 40대 어머니와 10대 자녀와 8세 초등학생까지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들과 함께 사는 50살 여성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다녀오고 8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영덕군 강구면의 한 개척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02010000208|#]] 이날까지 경북의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60345.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